김제다향방쌍화탕의매력발견
겨울 이야기를 잊고 있었네요.명절 준비를 도와주러 친정에 가서 아저씨가 상화탕을 사주신다고 해서 따라갔어요.만두 빚고 떡국 썰고 부침개 굽고 피곤해서 바로 집에 가고 싶었는데 상화탕은 먹어야 할 것 같아서요. 김제중앙시장 입구 라인에 있는 다향방-사실 다향방에 오려던 건 아닌데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바람에 문을 연 쌍화탕 찻집이 여기밖에 없었어요.김제는~ 한적한 길가에 주차하면 되는분위기 >_<w 외관으로 상상했던 분위기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