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더덕장아찌를 담갔었습니다. 올해는 귀중한 육두구를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절임용으로 3킬로 구입
3키로 넘을 것 같아요.많이 보내주셨네요. 우선 다듬고 씻었습니다.
손가락 굵기 정도의 두께의 진흙이 있기 때문에 깨끗이 씻고 조금 떼어낸 후 물을 빼고 소금을 넣고 끓여서 1분 30초 정도 삶아서 물을 빼듯이 펼쳐 놓고
곧 없어 보이네요 그래도 많아요 ㅋㅋㅋ 물빠지는동안 다시마는 물1리터에 간장3컵 설탕2컵 말린 표고 5~7개 넣고 감초 조금 월계수잎 조금 넣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표고버섯 저번에 사서 말려놨는데 향도 좋고 맛도 좋더라구요 물빠진 두릅 물기 없도록 잘 닦은 후 락앤락 스텐김치통을 잘닦아서(6.3리터의) 두릅을 이렇게 한쪽에 쌓습니다
너무 예쁘네요 ㅎㅎ 장시간 끓여놓은것에 식초 3컵 소주 2컵 매실효소 1컵 1/2컵 넣고 잘 섞어줍니다.왜이렇게 딱일까요 장물은 조금 남아서 나중에 더 넣을 수 있게 넣어두었다가 스텐접시를 꺼내서 꼭 눌러주도록 넣고 뚜껑을 닫습니다이렇게 해놓으면 두릅이 안나옵니다 하루정도 상온에 두고 김치냉장고에 넣고 몇일뒤부터 드세요 맛있어져~~맛있어져~~~ #땅콩장아찌만들기 #보물섬해농부의땅콩시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