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단계별 차이 현실적 수준

‘위키미디어’ 요즘 자동차 산업의 화두는 자율주행차입니다. 정확히 어떤 종류가 있고 또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리고 대한민국의 기술개발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배우는 상식> 1. 자율주행자동차의 등급 2. 작동원리 3. 대한민국 기술수준

등급 0~5lv

자율주행차도 등급이 있습니다. 레벨 0부터 레벨 5까지 있습니다.그럼 각각의 특성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게요.

레벨 0: 자율주행과 관련된 어떠한 기술도 적용되지 않는 차량입니다.크루즈 컨트롤조차 적용할 수 없는 구형 차량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요약: 레벨 0은 단지 옛날 차 레벨 1: 다양한 편리한 기능이 추가된 등급입니다. 예를 들어 차선 이탈 방지, 긴급 제동 장치, 크루즈 컨트롤 등이 있군요. 쉽게 말해 좀 편의사항만 늘었을 뿐 운전의 주체는 여전히 운전자 자신이고, 한눈을 팔면 바로 고르게 가는 단계입니다. 요약 : 레벨 1은 편리한 자동 기능이 추가된 차량

<네이버 자동차>수준 2:단편적인 자동 운전에서 2가지 기능이 동시에 작동하는 등급입니다.예를 들면 차선 일탈을 인지하고 차량이 핸들을 조정하거나 장애물을 인식하고 정지 또는 감속과 과속을 조절하는 것입니다.테슬라 차의 오토 파일럿도 레벨 2의 자동차입니다.그러나 레벨 2차량은 몇가지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인공 지능이 대처할 뿐 전체적인 판단 능력이 결여되어 있어 운전자는 여전히 핸들을 꼭 잡고 전방을 주시해야 합니다.요약:레벨 2는 2개 이상의 자동 기능이 동시에 작동하는 일이있습니다만, 특정 상황에서만 작동(즉, 모든 상황을 판단할 수 없다)수준 3:레벨 3에서는 운전의 주도권이 사람이 없는 자동차에 있습니다.자동차가 장애물을 완전히 피하고 운행을 계속, 또 길이 막히면 스스로 돌아가거나 전체적인 도로 사정과 교통 환경 등을 직접 모니터링하며 모든 판단을 자동차 스스로 하게 됩니다.그러나 골목이나 복잡한 도심에서는 자동 운전에 한계가 있으므로 드라이버는 여전히 핸들을 꼭 잡고, 계속적으로 운전에 관여해야 합니다.어쨌든, 레벨 3이 적용된 차량은 아우디 A8이 있습니다.라고 말하게 되었는데;A8도 레벨 2에 해당한다고 하더군요.한때는 2.5수준과 이야기도 있지만 공식 입장이 아닌 것 같아요.요약:레벨 3은 운전에 관한 모든 판단을 자동차가 하지만 도로가 복잡하게 되면 바보가 될 수 있다.레벨 4:레벨 3의 업그레이드버전입니다.복잡한 골목길도 순조롭게 운행할 수 있습니다.차가 혼자서도 운전을 잘하지만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서 꼭 운전자가 탑승해야 할 단계입니다.이때부터 인간의 역할은 만일에 대비하다 관리자입니다.2018년 CES에서 레벨 4를 채우는 차량이 선 보였지만 현실적으로는 2020년 이후에 본격적으로 개발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요약:레벨 4는 자동차가 혼자서도 운전을 잘하지.그런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운전자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수준 5:운전자가 불필요한 단계입니다레벨 5이 상용화되면 운전자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모두가 탑승자가 될 뿐입니다.아마 레벨 5시절부터 자동차는 단순히 운송 수단이 아니라 조각들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업무 환경을 제공하거나 휴식 및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용도로 활용될 것 같습니다.그리고 구조 자체도 지금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만들어진 것입니다.요약:운전수가 필요 없다.어떻게 움직이니?

자율주행차는 상황을 인식한 뒤 어떻게 움직이는지 판단하고 최종적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3단계 시스템으로 작동합니다. 그러면 각각의 단계에서 어떤 장치가 작동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인식 단계<현대키즈> 1. GPS : 위성수신장치로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도로사정 판단 2. 레이저 스캐너: 다른 차량과의 거리 혹은 도로에 놓인 장애물 등을 인식하여 차량 간의 거리와 속도를 측정하는 3. 라이더: 레이저 스캐너처럼 차량 주변에 여러 사물을 인식하지만 차이가 있다. 레이저 스캐너는 장애물이 막고 있으면 그 뒤쪽은 인식할 수 없지만, 라이더는 인식 가능 4. 영상센서 : 사람의 눈처럼 카메라가 모양을 인식하고 파악한다. 라이더나 스캐너와 다른 점은 거리나 부피에 대한 인식뿐만 아니라 모양 자체를 이해하고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라이더라는 사람의 위치는 파악할 수 있지만, 그것이 사람이라고는 판단할 수 없다. 판단 단계인식 단계에서 여러 정보를 수집하면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를 인공지능이 판단하게 됩니다. 차량의 인공지능에 다양한 사건이나 상황 등을 학습시켜 놓으면 자동차는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안전한 판단을 내리게 됩니다.변수가 많은 현실에서 어떻게 데이터만으로 올바른 판단을 하느냐 할 수 있지만 알파고가 이세돌을 완파한 것을 보면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제어 단계말 그대로 자동차를 통제하는 단계입니다. ㅇ 3. 현실적인 수준현재 운행되고 있는 모든 자율주행차는 레벨 2 차량입니다. 레벨 3은 아직 개발 중이며 2020년~2022년 사이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 현대차는 2018년 자율주행 기업 오로라와 협력해 2021년 레벨4 차량을 개발해 스마트시티 내에서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뭐 그때 가봐야 알 수 있겠죠;; 하지만 2018년도에 현대 화물차를 대상으로 레벨 3 테스트를 진행하여 성공한 사례가 있었고(의왕~인천까지 40km 구간을 자율주행으로 운행하였습니다.) 또한 수소차 3대와 제네시스 2대로 190km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을 완주한 적도 있음을 감안하면 충분히 긍정적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