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어울리는 어린이 공연 뮤지컬 수박풀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

안녕하세요, 애플의 햇빛입니다.이번에는 서울 용산구 국립 중앙 박물관 국립 극장용으로 관람한 어린이 공연 뮤지컬”수박 수영장”의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수박의 수영장은 안 뇨은달 작가의 동명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각색한 70분 어린이 뮤지컬입니다.50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콘트롤러 범례 부동산가읍·면·동·시·군·구·시·도의 국가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얼마 전 투고한 ‘장화 신은 고양이’도 극장용으로 관람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망설임 없이 단번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유아 뮤지컬아동극 장화를 신은 고양이비긴즈-국립 중앙 박물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로 봐온 유아 뮤지컬혹은 아동극장화를 신은 고양이비긴즈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blog.naver.com공연기간은 : 7월 16일 ~ 8월 28일까지 진행되오니 참고해주세요~! 극장용 입구우리는 오전 11시부터니까 이번만은 늦지 않도록 빨리 준비했는데… 그렇긴 막상 도착한다고 주차장이 많아서 겨우 입장했습니다.사실은 극장용 주차 공간은 너무 부족한 거죠.빨리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 공간이 없어 잠시 빙글빙글 돌고 겨우 주차했어요~중간입구에서 한 컷 빨리 찍기 위해 표정과 포즈는 포기… 그래도 다리 도장은 찍어야 해~ ㅋㅋㅋ공연 시작이 얼마 안남아서 서둘러 들어가볼게요~ 공연 이벤트를 즐기다왜 이름이 극장용인가 했더니 드래곤용이었구나… 우리가 도착하니 이미 많은 분들이 발권이나 수박풀 미니 이벤트를 즐기고 있었습니다.극장 홀에 공연 기획사에서 기획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었으나, 아버지가 발권하러 간 사이에 두번째는 설치된 미끄럼을 보자마자 신발을 벗어 던지고 갑자기 계단을 오르네요.www TT(순간적으로 사라지고 어디 갔는지 찾았습니다..)행사로 아이들이 좋아하면서 공연 홍보도 될 만한 것으로 미끄럼틀, 굿즈, 여러 포토존 등 다양하게 있어서 공연 시작과 끝에 모두 체험해 보았습니다.많은 자녀들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 시의 주의 사항을 반드시 읽어 보면 좋다고 생각해요.미끄럼틀이 무서운 첫 번째는 의자에 앉아 잠시 멍을 두드려 봅니다. 아마 아직 시동이 안걸려서 분위기를 좀 보시는 것 같네요~슬슬 움직여볼게요. 일단 만만해보이는 물갈퀴 한번 신어보고~ 바닥에 그려진 파도를 따라 비틀비틀 걸어보세요~슬슬 움직여볼게요. 일단 만만해보이는 물갈퀴 한번 신어보고~ 바닥에 그려진 파도를 따라 비틀비틀 걸어보세요~유니콘 튜브도 타봅시다~ 이 유니콘 튜브는 미끄럼틀 못지않게 인기가 많은 장난감이랍니다~ 아이들이 보는 시점은 비슷비슷한 것 같네요탈 만큼 타고 온 동생과 수박을 배경으로 한 사진도 한 컷 찍습니다.마음의 준비가 된 큰딸이 용기를 내어 미끄럼을 타요.우리 첫째와 둘째는 성향이 정말 다르기 때문에 첫째는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필요한 편인 반면 둘째는 두려워하지 않고 돌격 전에~입니다한번 타보니 괜찮았는지 여러번 타고 왔습니다이번에는 언니랑 바통 터치해서 튜브를 잡은 둘째.혼자서 아주 재미있게 놀게요~! 공연장 입장아버지가 예약하면서 맨 앞자리가 아니라며 아쉬워하셨지만 그래도 무대가 잘 보이는 중앙 앞자리입니다. 객석의 안내도를 다시 참고하여 입장~!아무래도 아이들이 많이 보는 뮤지컬이라 끝까지 못 보고 나오는 일도 있지만 그런 경우 때문에 홀에 공연을 중계하고 주는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실은 나도 둘째 아들과 도중에 나가게 된 경우…TT아이들을 위한 공연 상품을 몇개 팔았는데 둘째가 사달라고 졸라···매번 사서 주면 집에 잡동사니만 점점 많아지고 어머니의 현실가족 단위 관객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메워갑니다.키 작은 아이들이 깔고 앉게 쿠션도 나눠준대요. 무대를 보니 너무 기대가 됐어요.첫째도, 그리고 둘째도 수박 수영장의 큰 무대를 보면 눈을 부릅뜨고 기대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둘씩 좌석이 다 찼고 공연 시작~!이번 공연은 책을 사서 미리 읽어왔기 때문에 책 속 수박풀을 과연 어떻게 구현할지 신랑과 저 둘 다 너무 궁금했는데~이야기를 이루는 간판이라 할 수 있는 수박 수영장이 생각보다 간소하게 구현되어 두 사람 모두 약간의 실망을… 하지만 노래나 중간중간의 퍼포먼스 이벤트는 나름대로 재미있었습니다그리고 내용도 상당히 각색되어 있었습니다.책이 주는 느낌과 많이 다른 스토리. 잔잔한 가족 공연의 뮤지컬이었습니다.그리고 내용도 상당히 각색되어 있었습니다.책이 주는 느낌과 많이 다른 스토리. 잔잔한 가족 공연의 뮤지컬이었습니다.그래도 한번째는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도중에 있는 관객 참여 행사도 엄청 즐겼어요.그렇지만 집의 아들은 아직 어려서 뭔가 팡팡과 터질 게 없다고 끝까지 집중하기가 힘들어요.다른 관람객 분들에게 폐가 될까 해서 결국 도중에서 공연장 밖으로 데리고 가야 했어요.그래도 첫 번째는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중간에 있는 관객 참여 이벤트도 굉장히 즐겼습니다.그런데 우리 둘째 아들은 아직 어려서 뭔가 빵빵 터지는 게 없으면 끝까지 집중하기가 어려워요. 다른 관람객분들께 폐가 될까봐 결국 중간에 공연장 밖으로 데려가야 했어요.큰딸은 그래도 좀 컸다고 아빠랑 끝까지 집중해서 잘 봐주고 와줬다··· 훌륭하네, 6살이야~~.몇 편의 뮤지컬과 공연을 봤는데 대부분 재미있어하고 나름대로 보람이 있었어요.주최 측에서 포토존을 다양하게 만들어놨거든요.공연이 끝나고 여러가지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남는건 사진이니까요주인공 진이가 버스를 타고 도시에서 할아버지가 사는 시골 마을로 오면서 내린 정류장을 구현해 놓았습니다. 아이들도 잠시 버스 정류장에 앉아 포즈를 취해봅니다. (두번째는 무엇을 보고있을까요?!)인터파크에 후기를 남기고 증정된 머리띠를 달고 버스정류장에서 찰칵찰칵~!!너희도 버스타고 할아버지 할머니집 가려고?!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다시 심해지면 이런 행사도 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서, 열심히 참여했습니다.고글과 밀짚 모자, 그리고 물갈퀴 등 수영용 장난감이 비치되어 있는데 이런 장난감을 이용하고 기념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공연 후기코로나19가 다시 심해지면 이런 이벤트도 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열심히 참여해봤습니다. 고글이나 밀짚모자, 그리고 물갈퀴 등 수영용 장난감이 비치되어 있는데, 이러한 장난감을 이용하여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공연 후기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