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천지예수교회1_모두투어패키지,청주공항,영길공항,이도백하,두만강,Changbai shangem hotel

백호의 세계여행 백두산 천지를 찍다(2024.06.07~2024.06.10) 백호의 세계여행 백두산 천지를 찍다(2024.06.07~2024.06.10)

안녕하세요 백호입니다. 백두산 다 같이 투어 패키지 여행으로 천지에 다녀왔어요. 엄마가 친구들과 백두산 패키지에 간다고 해서 가보고 싶어서 대충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백호입니다. 백두산 다 같이 투어 패키지 여행으로 천지에 다녀왔어요. 엄마가 친구들과 백두산 패키지에 간다고 해서 가보고 싶어서 대충 다녀왔어요.

1인당 비자비용(약 6만원)까지 총 720,300원(가이드팁, 선택관광 별도)이었습니다. 백두산을 제대로 보기 위해 북파+서파 코스로 하였으나 아쉽게도 5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는 서파 보수공사로 인해 진입이 불가능하여 서파 대신 부석림+빈수천+퓨어온천호텔 온천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청주공항 → 영길 1인당 비자비용(약 6만원)까지 총 720,300원(가이드팁, 선택관광 별도)이었습니다. 백두산을 제대로 보기 위해 북파+서파 코스로 하였으나 아쉽게도 5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는 서파 보수공사로 인해 진입이 불가능하여 서파 대신 부석림+빈수천+퓨어온천호텔 온천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청주공항 → 영길

청주공항 출발은 청주공항 오전 11시 30분 비행기였습니다. 청주공항은 작은 것도 있고 복잡하지 않아요 오전 8시 20분에 공항에서 여행사와 미팅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7시 반에 와서 대략 아침에 공항에서 해결하고 8시쯤 미팅 장소로 갔어요. 미팅 장소에 아직 직원이 없어서 저희끼리 비행기 티켓 좌석을 예약했어요. 직원분이 나오셔서 26명 모두 발권해주셔서 친절했습니다 미팅이 끝나고 정해진 순서대로 줄을 서서 짐을 맡겼어요. 단체 비자이기 때문에 순서가 중요하다고 합니다만, 편의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빨리 탑승구에 들어갔습니다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들어갈 때는 밖에서 필요한 것(편의점, 빵집 등)을 다 끝내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청주공항 출발은 청주공항 오전 11시 30분 비행기였습니다. 청주공항은 작은 것도 있고 복잡하지 않아요 오전 8시 20분에 공항에서 여행사와 미팅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7시 반에 와서 대략 아침에 공항에서 해결하고 8시쯤 미팅 장소로 갔어요. 미팅 장소에 아직 직원이 없어서 저희끼리 비행기 티켓 좌석을 예약했어요. 직원분이 나오셔서 26명 모두 발권해주셔서 친절했습니다 미팅이 끝나고 정해진 순서대로 줄을 서서 짐을 맡겼어요. 단체 비자이기 때문에 순서가 중요하다고 합니다만, 편의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빨리 탑승구에 들어갔습니다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들어갈 때는 밖에서 필요한 것(편의점, 빵집 등)을 다 끝내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영길공항영길공항

비행기는 티웨이에서 비행 중 오른쪽이 북한이어서 비행기 불을 끄고 창문을 모두 닫고 비행했습니다 착륙할 때 어두워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비행시간은 2시간 반 정도?) 내릴 때도 창문을 잠그지 않은 것으로 보아, 중국 공군기지가 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도 차례로 줄을 서서 입국 수속을 했습니다. (중국은 지문을 10개 찍는구나… ?) 비행기는 티웨이에서 비행중 오른쪽이 북한이라서 비행기의 불을 끄고 창문을 모두 닫고 비행했습니다 착륙할때 어두워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습니다. (비행시간은 2시간 반 정도?) 내릴 때도 창문을 잠그지 않은 것으로 보아, 중국 공군기지가 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도 차례로 줄을 서서 입국 수속을 했습니다. (중국은 지문을 10개 찍는구나…?)

해리어식당 해리어식당

도착해서 가이드컨택과 버스를 탄 후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냥 고기볶음이랑 야채볶음이랑 계란국물 어묵 정도요. 도착해서 가이드컨택과 버스를 탄 후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냥 고기볶음이랑 야채볶음이랑 계란국물 어묵 정도요.

영길공항 → 두만강 영길공항 → 두만강

늦은 점심을 먹고 두만강을 지나 두만강으로 가던 길에 가이드가 설명한 내용을 정리하면 조선족은 중국 내에서 12번째 소수민족이다. 투먼시의 인구는 14만명 중 4만명이 조선족이다.(주로 옥수수, 고구마, 잣, 참깨 재배를 한다) 조선족은 전체 210만명이고 그중 70만명, 한국 70만명이 옌볜에 살고 있다고 한다. (나머지는 중국내륙?) 등등 조선족의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고 두만강을 지나 두만강으로 가던 길에 가이드가 설명한 내용을 정리하면 조선족은 중국 내에서 12번째 소수민족이다. 투먼시의 인구는 14만명 중 4만명이 조선족이다.(주로 옥수수, 고구마, 잣, 참깨 재배를 한다) 조선족은 전체 210만명이고 그중 70만명, 한국 70만명이 옌볜에 살고 있다고 한다. (나머지는 중국내륙?) 등등 조선족의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두만강공원 두만강공원

두만강 앞에 있는 중국 쪽 공원으로 이 조형물 뒤에서 두만강이요 아이스크림도 팔고 한복 체험? 똑같은 일도 할 수 있어서 한국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이 오는 관광지 같은 느낌? 두만강 사이에서 중국과 북한의 경계 지점이기 때문에 구경하기 전에 가이드가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해 주었지만, 당시 한중 관계가 좋지 않아 사진을 찍거나 너무 눈에 띄면 중국 공안에게 조사받을 수도 있다고 해서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이동하는 틈틈이 해란강 일송정, 윤두레 우물을 보여줬는데, 보세요, 보시는 윤두레 우물입니다~ 이런 식으로 연륜이 있으신 분들은 그게 그거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아, 그리고 호텔을 제외한 화장실에 휴지가 없어서 휴지를 가져가야 해요. 왜 다들 웅크리고 있는 화장실일까 두만강 앞에 있는 중국 쪽 공원으로 이 조형물 뒤에서 두만강이요 아이스크림도 팔고 한복 체험? 똑같은 일도 할 수 있어서 한국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이 오는 관광지 같은 느낌? 두만강 사이에서 중국과 북한의 경계 지점이기 때문에 구경하기 전에 가이드가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해 주었지만, 당시 한중 관계가 좋지 않아 사진을 찍거나 너무 눈에 띄면 중국 공안에게 조사받을 수도 있다고 해서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이동하는 틈틈이 해란강 일송정, 윤두레 우물을 보여줬는데, 보세요, 보시는 윤두레 우물입니다~ 이런 식으로 연륜이 있으신 분들은 그게 그거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아, 그리고 호텔을 제외한 화장실에 휴지가 없어서 휴지를 가져가야 해요. 왜 다들 웅크리고 있는 화장실일까

두만강→이도백하 두만강→이도백하

밥을 먹고 이도시라카와를 향해 신나게 달려갑니다. 밥을 먹고 이도시라카와를 향해 신나게 달려갑니다.

숙소로 가는 길에 저녁을 먹으러 왔어요(진달래식당) 중국에서는 ‘금달래반점?’이라고 한자가 적혀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단체로 갈 수 있는 식당이 몇 군데 있었는데 코로나 때 다 망해서 여기만 남았다고 해요 삼겹살, 불고기, 송이 무한리필(선택관광)이 있었는데 하기 싫었는데 다들 하는 분위기여서 송이는 안 하고 삼겹살이랑 불고기 무한리필을 먹었는데 고기가 질겨서 별로 안 좋았어요.. 저녁 먹고 호텔로 이동해서 잤어요. 호텔은 장백산 보석호텔(Changbaishan Gem International Hotel)입니다. 피곤하기도 해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어요. 방은 넓은데 담배냄새가 조금 나서 씻고 바로 잤습니다. 여기까지 첫날 일정이고, 둘째날 일정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숙소로 가는 길에 저녁을 먹으러 왔어요(진달래식당) 중국에서는 ‘금달래반점?’이라고 한자가 적혀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단체로 갈 수 있는 식당이 몇 군데 있었는데 코로나 때 다 망해서 여기만 남았다고 해요 삼겹살, 불고기, 송이 무한리필(선택관광)이 있었는데 하기 싫었는데 다들 하는 분위기여서 송이는 안 하고 삼겹살이랑 불고기 무한리필을 먹었는데 고기가 질겨서 별로 안 좋았어요.. 저녁 먹고 호텔로 이동해서 잤어요. 호텔은 장백산 보석호텔(Changbaishan Gem International Hotel)입니다. 피곤하기도 해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어요. 방은 넓은데 담배냄새가 조금 나서 씻고 바로 잤습니다. 여기까지 첫날 일정이고, 둘째날 일정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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