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인 우리 집은 매주 금요일 주말과 평일에 먹을 식재료를 한꺼번에 구입하여 정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동안 냉장고에 아무 생각 없이 보관했던 채소와 김치, 반찬을 락앤락 호흡케어 신선 솔루션 캠페인을 보고 나서는 이후부터는 음식의 특성에 따라 밀폐용기를 사용하다 보면 식재료와 음식을 더 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길고 신선한 락앤락 스마트키프 후레쉬
그 중에서도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이 채소와 과일 보관에 특화된 스마트 킵 프레시 밀폐용기입니다. 지금부터 2주간 사용해본 생생한 소감을 알려드릴게요.
락앤락 밀폐용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사온 채소를 비닐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했기 때문에 일주일이 지나도 더 이상 먹지 못하도록 말리거나 물러나기 일쑤였는데 채소 보관용기를 사용한다는 것은 대파를 구입한 지 2주일이 지나도 아직 신선한 상태로 요리에 사용하는 중입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에는 평일 도시락에서 먹는 샐러드를 손질하여 씻어 샐러드 용기에 담아 5일분 미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샐러드 용기에 담아 준비하는 야채는 방울토마토와 양상추, 그리고 비타민채입니다. 예전에는 양상추는 미리 뜯어 용기에 넣어 준비해 두면 시간이 지나면서 갈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 킵 프레쉬 640ml에 넣고 5일 정도 지나도 사정없이 샐러드가 신선하게 보관되는 것을 보고 저는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과일채소 보관방법이 다른 이유과일이나 채소를 그대로 보관하면 숨을 쉬면서 숙성(에틸렌) 가스가 생기고 수분이 증발해 부패합니다.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공기를 순환하면서 부패 세균을 억제하고 에틸렌 가스를 흡착하는 전용 밀폐 샐러드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스마트 키프 프레시 샐러드 용기에는 제올라이트 천연 입자를 사용하여 부패를 촉진시키는 에틸렌 가스를 흡착하므로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밀폐용기를 사용해도 야채가 닿는 면이 많으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쉽게 부드러워집니다. 락앤락 샐러드 용기는 바닥면이 웨이브로 되어 있어 홀 사이로 공기가 순환되어 닿는 면을 최소화하고 부드러워지는 것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작은 차이가 채소를 오래 보관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씻어서 보관하는 채소의 경우 물기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이 또한 부드럽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락앤락 밀폐용기 밑면이 웨이브로 되어 있어 바닥에 고인 물과 접촉하는 면이 줄어들어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게 해줍니다.투명해 보이고 약해 보이시겠지만 생각보다 바디 두께가 있어 잘 깨지지 않는 내구성이고 뚜껑은 유연한 재질이라 개폐가 편하지만 밀폐력만큼은 확실했습니다.BPA FREE 소재 냉동고,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사용가능식재료를 보관할 때는 냉장고뿐만 아니라 냉동고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락앤락 스마트 킵 프레쉬 세트는 냉동실과 전자레인지까지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하고 해동하기에도 편해서 장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식기세척기의 경우 80도 미만 권장, 전자레인지의 경우 가정용 700w 기준, 유분이 없는 식품으로 2분 이내 사용 권장.스마트 유지 후레쉬로 더욱 신선하게 보관하다에노키 : 버섯 뿌리를 잘라 세워 보관 대파 :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줄기와 흰 부분을 나누어 보관 방울토마토 : 꼭지를 떼어 세척하여 물기를 닦아 보관 사과 : 특히 에틸렌가스가 많이 배출되므로 단독 보관 포도 : 상한 포도열매가 있는 경우 분리하여 씻지 않은 채 물기 없이 용기에 보관스마트킵 후레쉬 3.2L+채반 생각보다 활용도가 좋았던 3.2L 채소보관용기에는 채반이 세트라 상추나 파 같은 대용량 채소를 씻어 보관하기도 좋고 체반이 분리되어 물기를 닦기 쉬워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스마트킵 프레쉬 330ml사이즈가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활용도가 좋네요. 제일 작은 사이즈에는 두부 한 모 사서 찌면 항상 반 모 정도 남아 있는데 보관하기 딱 좋거든요.지난 2주 동안 실제로 채소와 과일을 보관하다 보니 기존과는 확연히 다르게 오랫동안 신선함이 유지되는 것을 직접 확인하자 다시 한번 보관용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숨케어 신선 솔루션 밀폐 용기숨케어 신선 솔루션 밀폐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