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몰 여행] 고생 끝에 편안함이 온다 / 라멜라 우산 / 동티몰 관광 / KOICA 해외봉사 / 한국어교육

동티모르에서 생활하며 정글의 법칙에 나온 자코섬 외에는 딱히 관광이나 여행할 곳이 없다고 생각했다.하지만 현지인들과 오래 머물고 있는 한국인분들이 동티모르의 숨은 여행지를 추천해주셔서 매일 수업만 하고 지친 나는 주말을 이용해 라멜라 우산으로 여행을 떠났다.아래 사진은 정글의 법칙에서 동티모르 자코섬 편을 구글에서 검색해 가져왔다. 미지의 섬 나라 자코섬

동티모르에서 생활하며 정글의 법칙에 나온 자코섬 외에는 딱히 관광이나 여행할 곳이 없다고 생각했다.하지만 현지인들과 오래 머물고 있는 한국인분들이 동티모르의 숨은 여행지를 추천해주셔서 매일 수업만 하고 지친 나는 주말을 이용해 라멜라 우산으로 여행을 떠났다.아래 사진은 정글의 법칙에서 동티모르 자코섬 편을 구글에서 검색해 가져왔다. 미지의 섬 나라 자코섬

다녀온 다른 단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평화 그 자체라고 표현한다.사람도 동물도 없고 조용한 바람소리와 바닷가만 있는 곳.거기가 자코섬이다.나도 당연히 가보고 싶었는데 고생길이 다 보여서 못 가겠더라.하하 아시아에서 제일 작은 나라 동티모르 여행

라멜라 우산 여행이 시작됐어!

출발 당일의 날씨는 “당신-무”이었다.햇살이 너무 강하지 못한 채 바람은 서늘하고 시원했다.마치 빨리 떠나라는처럼 등을 밀어 줄 느낌이 든다.우리는 박층 산의 일출에 1박 2일의 일정을 확정했다.우리가 여행에 나설 날은 Immaculate Conception Day성모 마리아의 임신 명절이었다.동 티모르는 97%이상이 가톨릭이다.과거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당시 포르투갈 선교사들을 통하여 천주교라는 종교가 들어왔다.현재는 토속 신앙과 가톨릭이 적절하게 연결되어 공존한다.우리가 출발하는 날은 동 티모르의 중요한 휴일인 이날은 모두 차려입고 교회와 성당에 간다.

구글맵

우리는 동티모르 수도 딜리~아이레우 지역까지 차를 몰고 갔다.차로 4-5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구글에 ‘라멜라우산’이라고 검색하자 나오지 않아 ‘아이레우’를 찍고 출발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작은 섬나라인 동티모르는 한국의 강원도만하다.그러나 비포장도로와 고속도로가 아직 깔려 있지 않아 옆 지역으로 가는 데만 오랜 시간이 걸린다.자동차가 없으면 엄두도 못 낸다.때문에 현지인들은 큰 트럭 뒷좌석에 사람을 가득 싣고 함께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이날도 성모 마리아의 날 겸 시골에 가족을 보러 가는 사람이 있어 지나가면서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Bondia !적십자차로 이동중적십자에서 근무 중인 대표와 함께 일하는 베트남 친구와 셋이서 여행을 떠났다.그런데 전날 동티모르 전역에 비가 많이 내려 길이 질척거리고 도로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 4륜자동차 또는 큰 트럭이 아니면 이 지역에 들어와 나갈 수도 없다.우리도 작은 폭포를 지나치는데 뒷바퀴가 빠지고 2명이 나와 차를 밀고 겨우 빠져나왔다.30분 동안 땀을 뻘뻘 흘리며 힘껏 차를 밀었다.사실 사진 뒤에 있는 트럭을 타고 오신 분들도 도와주셨다.물이 깨끗한 폭포, 앗 차가워!폭포에 손발을 넣자마자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사진만 봐도 물이 깨끗하지 않나.. 물 속 돌멩이도 인기척을 보이고 물고기가 “나 여기 있어”라고 춤을 추며 지나간다.라멜라우 산으로 가는 길라멜라우 산으로 가는 길점심을 먹자고 들른 레스토랑 레스토랑의 위치:Qx restaurant and Catering service를 구글 맵에서 검색하려고 나온다.어차피 가는 길에 레스토랑이 이것 하나밖에 없다.여기에 어떻게 오니?라며 들었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음식도 나쁘지 않았다!감자와 계란 후라이, 치즈로 만든 요리와 샐러드, 그리고 토마토 라자냐를 닮은 음식이 나왔다.레스토랑에는 에어컨이 없곳 다 야외여서 조금 더운지도 모르지만 차양이 있어서 버틸 수 있다.화장실 내부도 깔끔하고화장실 내부도 깔끔하고레스토랑 앞 뷰 아마존을 떠올리는 뷰, 아주 파릇파릇하게 지나가는 염소와 개를 볼 수 있다.공기는 맑지만 자동차와 오토바이 때문에 흙먼지가 날리고 옆집에서는 닭 울음소리가 들린다.식물이 희귀해 가까이 다가가면 처음 보는 손바닥만한 벌레가 달려든다.이 모든 것이 여기에 오지 않았다면 느낄 수 없었던 것, 나는 행복한 일, 고생 중이다.너무 행복해 정말매여 있는 염소매여 있는 염소동티모르 시고르잡으로 가는 길에 작은 마을이 있다.동물이 많아서 잠깐 차를 세우고 구경했다.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강아지들, 이런 일이… 내가 지금까지 동티모르에서 경험한 개들은 들개나 사나운 아이들밖에 없었는데 시골 마을에 오니 솔직하고 귀여운 강아지들이 있었다.너무 작고 소중해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다 쓰담쓰담 아빠 미소 발사10시경 도착한 숙소 풍경,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녹초가 됐다.대강 저녁을 먹고 밖에 나가서 산책을 했다.전기가 들어가지 않고 주변의 세계는 어두웠다.덕분에 별이 정말 잘 보였다.빛도 소리도 아무것도 없는 조용한 밤이며, 세상에 나 혼자만 남겨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오전 2시쯤 일어나서 밥을 먹고 올라가야 할 것으로 씻고 바로 누웠다.이불을 건 것에 너무 추워서 제대로 못 잤다.그리고 밖에서는 온갖 동물의 소리가 나서 혼자 자는 게 너무 무서웠어..거의 철야로 등산 스타트산 정상에서 보는 일몰 등산을 하기 전까지는 몰랐다.라멜라 산 위에 성모 마리아 동상이 있다는 것을 그날을 위해 어린이, 노인 할 것 없이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산에 오른다.나는 지금 구름보다 더 위에 있어. 라멜라산 정상에 도착 어느 때보다 일출이 아름다운산 정상에서 보는 일몰 등산을 하기 전까지는 몰랐다.라멜라 산 위에 성모 마리아 동상이 있다는 것을 그날을 위해 어린이, 노인 할 것 없이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산에 오른다.나는 지금 구름보다 더 위에 있어. 라멜라산 정상에 도착 어느 때보다 일출이 아름다운라멜라우산은 tatamailau 또는 tata mailau라고도 불린다.동티모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약 3000m의 높이이다.올라가면서 전조등과 손전등을 꼭 준비해 가야 한다.나는 2개를 가져왔고 배낭에 비까지 와서 우산을 들고 등산하느라 손이 전혀 없었다.올라가기 전에 주차장이 하나 있는데 주차를 한 후 옆에 집이 하나 있다.거기 가면 주차권 발급받을 수 있어. (필수)라멜라 우산정산라멜라우 등산은 행복한 고생오르기 전 날씨가 많이 추워+비까지 내리고 일출을 볼지 걱정을 많이 했다.새벽부터 쉬지 않고 등산을 했다.오르니 땀이 나왔다.좀 더 올라가면 일출을 볼 수 있어!도착한 정상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다.그리고 올라온 것에 날씨는 또 왜 이렇게 많이 춥지??모두 털 모자에 장갑을 끼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올라갔다.정상은 너무 추워서 10분 정도 즉시 내려왔다.그래도 추억은 남기지 않으면 안 되니까 사진을 몇장 찍고 보온병에 담아 온 커피와 삶은 달걀을 먹었다.정상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성모상올라가기 전에는 너무 추운 날씨+비까지 와서 일출을 볼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새벽부터 쉬지 않고 등산을 했다.올라가 보니 땀이 났다.조금만 더 올라가면 일출을 볼 수 있어!겨우 도착한 정상의 눈물이 그렁그렁했다.그리고 올라왔는데 날씨는 또 왜 이렇게 춥지?모두 털모자에 장갑을 끼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올라갔다.정상은 너무 추워서 10분 정도 있다가 바로 내려왔다.그래도 추억은 남겨야 하기 때문에 사진을 몇 장 찍어 보온병에 담아온 커피와 삶은 달걀을 먹었다. 정상에 오르자마자 보이는 성모 마리아상정상에 있는 성모 마리아상의 성모 마리아에게 기도를 드리기 위해 모두 여기까지 열심히 올라온다.나도 올라간 김에 기도를 드렸다.이렇게까지 안전하게 저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부디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동티모르에서의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멘여러분도 일출 사진을 보고 힘이 넘치세요!저는 등산하고 일주일동안 제대로 걷지 못했어요,, 비가 와서 길이 미끄러워+길이 아닌 길 정말 아마존에 온 것처럼 길이 위험하더라고요.. 내려오면서 한국에서 사온 아디다스 운동화도 찢어졌어요.덕분에 7일동안 발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히히 사진이 너무 많아서 동티모르 여행의 라멜라 우산 2개는 다음에 가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여러분도 일출 사진을 보고 힘이 넘치세요!저는 등산하고 일주일동안 제대로 걷지 못했어요,, 비가 와서 길이 미끄러워+길이 아닌 길 정말 아마존에 온 것처럼 길이 위험하더라고요.. 내려오면서 한국에서 사온 아디다스 운동화도 찢어졌어요.덕분에 7일동안 발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히히 사진이 너무 많아서 동티모르 여행의 라멜라 우산 2개는 다음에 가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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